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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수 도시

박원빈

그림박원빈


더보기 대단한 친구야. 현장에 버려져 있는 흰장미만 아니라면 이건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완전범죄거든… 묘하게 이 하얀 장미가 끈질기고 칙칙한 운명 같은 걸 연결해 주는 느낌을 받는걸. 필연적인 우연 같은 그런 운명의 끈-.